오는 15일부터 6일 동안 중공 항주에서 벌어지는 제17회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단 18명(임원 8, 선수 10명)이 9일 상오 KAL편으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홍콩에서 1박한 후 10일 하오 중공 민항기편으로 항주에 도착하게 된다.
대회에 앞서 14일 아시아 역도 연맹(AWF) 총회가 열린다.
◇역도 선수단
▲단장=이종섭(연맹 전무) ▲감독=마의웅 ▲헤드 코치=이춘식 ▲코치=강신호 ▲섭외=김국환 ▲회의 대표=박건배(연맹 회장) 허녹 ▲국제 심판=권오식 ▲선수=전병관(전주고·52kg급) 김칠봉(한국체대·56kg급) 이명수(상무·60kg급) 이용구(조폐공사·67.5kg급) 이형근(한국체대·75kg급) 박춘종 (조폐공사·82.5kg급) 황우원(현대·90kg급) 김철현(정 식품·1백kg급) 강병식(중앙대·1백 10kg급) 이민우(한국체대·1백10kg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