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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해난구조대 세계 첫 1만 시간 무사고 잠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해군의 해난구조대(SSU)가 ‘포화잠수’ 1만 시간 무사고 기록을 세웠다고 군 당국이 6일 밝혔다. 포화잠수는 3명씩 3개조를 이뤄 심해 작업 때 실시한다. 극도의 체력소모와 강한 수압을 이겨내야 하는 고난도의 잠수다. 군 관계자는 “ 2006년 미국의 민간 잠수회사가 1만 시간 무사고 기록을 세웠지만, 군이 기록을 세운 건 우리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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