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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취재 | ‘몸으로 승부하자’ 피지컬 열풍 분석
불확실한 미래 속 ‘믿을 건 내 몸’이라는 믿음의 투영 과거 몸 만들기로 대표되는 보디빌딩 등 ‘몸짱 열풍’과는 결 달라 치열해지는 생존경쟁 속 근성·투쟁심 등이 신체적 본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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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안보·평화 외친 文,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날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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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헝가리 유람선’ 19명 한국인 실종자 찾기 총력
━ 해경이 '헝가리 유람선' 인명 구조 작업을 시작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29일(현지시간) 한국인 33명 이 탄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왼쪽)가 침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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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 113년 전 보물선 ‘돈스코이호' 유물 7월30일 공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 돈스코이호가 전 세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해운·건설업체 신일그룹은 오는 7월 30일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유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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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해난구조대 세계 첫 1만 시간 무사고 잠수
해군의 해난구조대(SSU)가 ‘포화잠수’ 1만 시간 무사고 기록을 세웠다고 군 당국이 6일 밝혔다. 포화잠수는 3명씩 3개조를 이뤄 심해 작업 때 실시한다. 극도의 체력소모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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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대 세계 최초 1만시간 무사고 기록
한국해군의 해난구조대(SSU)가 ‘포화잠수’ 1만시간 무사고 기록을 세웠다. 포화잠수는 헬륨과 산소를 혼합한 특수기체를 마시며 실시하는 잠수다.주로 심해 작업을 위해 실시하며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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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해군 SSU 혹한기훈련…"겨울바다 두렵지않다"
“우리는 세계최강의 SSU(Ship Salvage Unit·해난구조대)다”11일 오후2시 진해 앞바다.혹한기 훈련에 나선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SSU 대원 220명이 살을 에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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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NIE] NEWS RECIPE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재료는 ‘우리 동네 안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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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민간 잠수업체가 수중에서 군경 구조대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방식이고 기술과 장비도 좀 더 능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 19일 오전 세월호 침몰 범부처 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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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민간 잠수업체가 수중에서 군경 구조대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방식이고 기술과 장비도 좀 더 능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 19일 오전 세월호 침몰 범부처 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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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에 투입된 잠수부들이 19일 작업 이후 팽목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AP=뉴시스]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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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잠수 구조 능력은 세계 6위 … 예산 부족해 병력 못 늘려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에 투입된 잠수부들이 19일 작업 이후 팽목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AP=뉴시스] “민간 잠수업체가 수중에서 군경 구조대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방식이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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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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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우리가 몰랐던 바다 오해와 진실
바다가 배경인 영화의 테마는 언제나 ‘블루(blue)’다. 뤼크 베송 감독의 1988년 작 ‘그랑부르(Le Grand Bleu)’. 이 영화의 짙고 투명한 파란색은 바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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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수온 3.5도…호흡장비 얼어 붙을 정도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해군 특수전(UDT) 잠수요원, 민간구조대까지 힘을 합쳐 천안함 실종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함미에 접근하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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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물밑 구조 투입된 특수부대
30일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 중 순직한 한주호(53) 준위가 소속된 해군 특수전여단(UDT:Underwater Demolition Team)은 수중 폭파대로 불린다. 해군 특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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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물살 빠르고 흙탕물…SSU 9차례 탐색 실패
천안함이 침몰 사흘이 지나도록 수색과 구조가 지연되고 있다. 해상 상태가 나쁘고 구조 장비가 늦게 도착해서다. 해군은 27일 세 차례, 27일 여섯 차례 수중 탐색을 시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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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산업잠수사
자신의 몸무게와 비슷한 50kg짜리 장비를 메고 물속에서 용접작업을 해야 한다는 건 여성에게는 상상조차도 버겁다. 하지만 박은혜(37)씨에겐 어느덧 익숙한 일이 됐다. 그는 용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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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50m서도 임무 수행 세계 최강 인간 물개들
“스쿠버 장비 이상무.” 7월 20일 오전 10시 경남 진해시 잠도 앞바다. 검은 잠수복에 공기통을 짊어진 건장한 사내 4명이 정박 중인 잠수보조정(YDT)에서 바다 속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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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57주년 국군의 날] 람보 몸, 맥가이버 손… 진짜 사나이 UDT
해군 특수전여단이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UDT/SEAL’로도 불리는 대원들이 함상 갑판에서 52개 동작으로 된 ‘UDT체조’를 하고 있다.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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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을 즐기는 인간병기 'UDT'
"지옥에서도 살아 돌아오라." 해상 침투 훈련을 앞둔 대원의 비장한 표정.사진=김경빈, 김성룡 기자 수중탈출을 위해 두손과 두발을 묶어 수영을 하고, 수압때문에 축구공이 주먹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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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쿠르스크호
생명이 바다에서 비롯했기 때문일까. 아득한 옛날부터 인간은 물속 깊이 들어가보고 싶어했다. 기원전 시대의 알렉산더 대왕은 바닷속에 대한 호기심이 대단해서 유리로 만든 잠수기구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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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요스페셜' 해군 해난구조대 방영
군인이 나온다고 국군 홍보물로 생각해선 곤란하다. 오히려 다른 어떤 프로에서도 맛보기 어려운 시원한 영상과 불굴의 인간의지가 담겨있다. 다음달 1일 방영되는 KBS1 '일요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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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구조대 진교중 대령“실종시신 다 찾기 힘들어”
"대원들이 자기 부모.형제를 찾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시체를 모두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해군 해난구조대 (SSU) 를 이끌고 지리산 폭우 실종자를 수색중인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