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자 한식인 5일 오후 대전 대덕대학교 모델과 학생들이 캠퍼스 벚꽃길에서 워킹수업을 받고 있다. 김민옥 지도교수는 "교내 벚꽃길에서 매년 한 차례 야외 워킹수업을 해오고 있다"며 "교실을 벗어난 야외 수업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캠퍼스 추억을 만들어줘 보람있다"고 말했다.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2004년 개설된 후 이태성, 채민서 등 정상급 모델과 배우를 배출해오고 있다.
글=오상민 기자, 사진=대전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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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자 한식인 5일 오후 대전 대덕대학교 모델과 학생들이 캠퍼스 벚꽃길에서 워킹수업을 받고 있다. 김민옥 지도교수는 "교내 벚꽃길에서 매년 한 차례 야외 워킹수업을 해오고 있다"며 "교실을 벗어난 야외 수업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캠퍼스 추억을 만들어줘 보람있다"고 말했다.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2004년 개설된 후 이태성, 채민서 등 정상급 모델과 배우를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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