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시위 주동자 2명을 처음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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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을강서경찰서는 28일 목동신시가지조성지구에서 전세입주자들의 농성을 주동한 유영우씨 (45·회사원·서울목1동157의5)와 이종증씨(33·사업)등 2명을 집회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혐의·특수재물 손괴혐의로 구속했다.
목동개발이 시작된이후 목동주민이 시위를 벌여왔으나 경찰에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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