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반체제 신부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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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토룬AFP=연합】폴란드의 한법원은 7일 자유노조지지자였던「포피엘루스코」신부의 납치및 살해사건 결심공판에서전비밀경찰간부「피오트로츠키」대위 (33)에게 징역25년을 선고했다고 폴란드관영PAP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포피엘루스코」신부납치살해사건과 관련, 「아담·피에트로츠카」대령(33)은 25년형을,「왈데마르·슈미에뤼스키」중위(29)와「레스cpr·페칼라」중위(32)는 각각 15년 및 1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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