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불참' 장현승, "무대 선 것은 행운…대중의 평가에 반항하지 않을것"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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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현승 SNS]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오는 4월 4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장현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적극적이지도 않고 낯가림도 심하다. 운 좋게 무대에 섰을 뿐이다. 다행히 무대에서는 흥이 나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대중들의 냉정한 평가에 반항할 생각은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현승은 오는 4월 4일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완대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현승의 탈퇴설까지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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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현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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