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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지자케(지방청주)를 만날 수 있는 '2016 서울 사케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이틀동안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지자케페스티벌은 일본의 100여 개 양조장이 참가한다. 지자케페스티벌은 한국지자케수입업협회중앙회와 재한일본대사관의 주최로 열린다.
[2016 서울 사케페스티벌] 26~27일 코엑스에서
일본의 지자케페스티벌은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인기 축제다. 니이가타 사케노진의 경우 매년 12만명이 찾을 정도다.
축제의 재미는 먹어야 맛이다. 이번 지자케페스티벌은 400여종의 프리미엄 사케를 맛볼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은 무제한 시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1일 2만원이다.
한국지자케수입업협회중앙회는 올해 페스티벌의 호응도에 따라서는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