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삼성증권, PB 900여 명 포진…고객중심경영 2기 발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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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영업 관련 제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삼성증권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증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은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최고 자산관리 브랜드를 구축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자산관리의 최고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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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0년 넘게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와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갖춘 900여 명의 PB와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증권 부문

 2016년 삼성증권은 고객중심경영 2기를 맞아 고객중심경영을 고도화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신뢰에 가치로 답하다’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중심경영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실천한다.

 삼성증권은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영업 관련 제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고객 수익률을 PB의 평가와 보상에 반영하는 고객중심제도 평가보상제를 업그레이드해 반영 범위와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 또 그 동안 고객 투자손실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던 단품·쏠림 투자 방지와 포트폴리오 단위의 선진형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의 니즈와 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추천 포트폴리오와 포트폴리오 관리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을 중심으로 상품과 채널을 총괄하는 CPC전략실을 신설해 글로벌 시장의 성장기회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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