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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직무능력향상] 중앙경제HR교육원, 인사노무·리더십 핵심 짚어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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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이 중소기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한 조직 운영 기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중앙경제HR교육원]

중앙경제HR교육원이 2016년도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향상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전 조사, 사후 진단
기업별 맞춤형 교육

사업 원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참여해 온 중앙경제HR교육원은 최근 4년 연속 인사노무·리더십 분야에서 업계 최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경제HR교육원 이원희 원장은 자사의 교육이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 “직무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핵심적으로 교육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교육생이 수료 후 현업에서 궁금한 사항을 상담교수 등에 문의해 해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결국 ‘다시 찾는 교육’을 추구하는 게 인기 비결이라는 얘기다.

중앙경제HR교육원은 또 이론에만 치우쳐 있던 기존 직무교육과는 달리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매년 교육에 대한 자체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사례 및 실습자료를 제공해 교육생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론 및 사례를 제시하는 교재 외에 추가로 워크북을 제공함으로써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해 교육생의 직무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결국 중앙경제HR교육원의 직무교육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치밀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의 설계 ▶다양한 기업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과정 구성을 통한 높은 현업 활용도 ▶저명 강사의 명품 강의 ▶교육종료 후 사후관리 ▶인적자원관리 전문교육원의 매끄러운 교육 진행 등에 있다는 분석이다. 중앙경제HR교육원은 지난해부터 인적 자원관리와 경력개발·리더십 영역은 물론, 회계실무 영역까지 중소기업 경영지원관리자를 위한 교육서비스 토탈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도 이 부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중앙경제HR교육원은 지난 2월 2016년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시작했다. 인적자원관리 12개 과정과 리더십 분야 14개 과정, 회계실무 분야 1개 과정 등 총 27개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서울·부산·대구·청주 등 전국 중소기업 근로자다. 교육비와 중식비, 교재비를 100% 전액 정부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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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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