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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직무능력향상] 씨에프오아카데미, 회계·인적자원관리 사례 중심 교육에 초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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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이 회계·세무·인사 관리기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씨에프오아카데미]

씨에프오아카데미는 2016년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에서 회계 분야 6개, 인적자원관리 분야 2개의 과정이 우수훈련과정으로 선정됐다. 8개 과정은 중소기업 실무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와 워크북, 문제해결 중심의 교수·학습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회계와 인사분야 등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회계 분야 6개 과정은 ▶5년 연속 우수 교육과정에 선정된 중소기업 인건비의 세무 관리와 세무조사 대응 전략 마스터를 비롯해 ▶유형별 실무사례를 통한 코어 포인트(Core-Point) 원천징수실무 ▶사례별 실제증빙을 통한 코어 포인트(Core-Point) 지출증빙과 부가가치세의 세무관리 ▶회계 분야 핵심과정인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세무의사 결정을 위한 법인세무조정 실무 ▶중소기업의 핵심 계정과목별 결산회계와 세무종합실무 ▶회계분야 기초과정인 증빙을 활용한 계정과목별 회계와 재무제표 작성 실무로 구성됐다.

우수훈련과정에 11년 연속 뽑혀

인적자원관리 분야 2개 과정은 ▶인사분야의 실무 이슈를 반영한 엑셀을 활용한 중소기업형 임금체계 설계 및 운영 실무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중소기업 퍼펙트(Perfect) 인사급여 실무로 이뤄진다.

씨에프오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돼 지금까지 1만75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제 6회 우수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씨에프오아카데미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회계·세무·인사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인사 컨설팅과 관련된 아웃소싱, 내부통제평가사·재경관리사 같은 전문 자격과정, 출판사업,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e러닝과 우편원격훈련, 중소기업 교육지원 사업 개발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11월 25일까지 전국 2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에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러닝과 모바일 러닝 서비스를 이용하면 교육 내용을 복습하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교육 후 상담, 자료 다운로드 등 다양한 사후 튜터링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병문 씨에프오아카데미 대표는 “직무 모듈별 훈련과정을 개발해 수강생의 만족도 평가에서 A+ 를 받은 강사들이 교육한다”며 “교육 코디네이터의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와 사례 위주의 실무 교육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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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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