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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새 아파트 드문 곳, 단지 안팎 녹지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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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도심과 강남을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 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45㎡형 854가구다.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58% 이상을 차지해 로열층에도 적지 않게 분포돼 있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재건축
전용 59~145㎡형 854가구
아뜰리에 하우스 평면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광나루로·자양로·천호대로·올림픽대교 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광진초가 있고 경복초·광장중·동대부속여중·고·광남고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남쪽 도로변에 학원가가 발달돼 있다. 동서울터미널·강변테크노마트·스타시티몰·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이마트(자양점)·롯데마트(강변점) 등이 있다.

59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을 마주하고 있고 구의야구공원·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아차산생태공원·아차산 등의 녹지·체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에서 새로 선보이는 아뜰리에 하우스 평면을 적용해 상품을 차별화시켰다. 아뜰리에 하우스는 지하에 별도의 독립된 공간을 설치해 녹음실·스튜디오·영화감상실·DIY룸 등과 같이 다양한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문의 02-400-1888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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