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열애
배우 남궁민(37)과 톱모델 진아름(26)이 열애 중이다.
남궁민의 소속사는 25일 일간스포츠에"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인 게 맞다. 최근에 연인관계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남규만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진아름은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