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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광팬 오하영, 농염한 매력의 '성인식' 에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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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오하영 광팬 [사진출처: MBC `2014 MBC 가요대제전`]

 
오하영 광팬

배우 유승호가 에이핑크 오하영의 광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하영이 노출도 높은 의상을 입고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던 것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년 12월, '2014 MBC 가요대제전'이 열린 가운데 백팀에서는 레드벨벳 조이, AOA 찬미, 에이핑크 오하영이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해석하며 섹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조이, 찬미, 하영은 각 팀의 막내임에도 이날 누구보다 섹시한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그 중에서 오하영의 농염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시스루에 옆라인이 트인 의상을 입고 나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출뿐 아니라 요염한 몸짓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연예 에디션에 출연한 박성웅은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유승호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유승호가 송하영(정유민 분)을 자꾸 오하영으로 불렀다. 여자 친구냐고 하니까 아니더라. 알고 보니까 에이핑크 오하영 광팬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박성웅은 “그런데 이거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 편집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하영 광팬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오하영 광팬 [사진출처: MBC '2014 MBC 가요대제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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