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 인하
개별소비세 인하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지난해 말까지 시행했다 중단했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오는 6월 말 다시 시행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가 결정되기 전에 판매된 승용차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 인하가 소급 적용된다.
정부는 또 내수와 수출을 살려 일자리 여력을 확충하기 위해 1분기 재정집행 규모를 14조 원이 늘어난 144조 원으로 확대하고, 정책금융 공급 규모도 15조 5천억 원 늘어난 115조 9천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소비자들은 승용차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소형차는 40만원, 중형차는 60만원, 대형차는 70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다.
개별소비세 인하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