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혁신] 스마트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특허 30개 출원

액상코리아의 제품들은 상표·디자인 등 30여 개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함은 물론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검증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KC인증도 받았다. 사진은 하카.

액상코리아의 하카가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이룬 성과다.

　액상코리아는 스마트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국내 전자담배 전문 제조업체다.

　액상코리아의 제품들은 상표, 디자인 등 30여개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함은 물론 안전기준을 준수여부에서 검증된 제품에게 부여하는 인증인 KC인증도 받았다. 또한 스마트한 전자담배로 눈길을 끄는 제품인 만큼 세계최초 마이크로 5pin 충전방식을 도입하여 실용성을 추구했다.

　액상코리아의 대표 제품은 ‘하카힉스’ ‘하카S2’로 안전성과 실용성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이중보호회로가 탑재되어 메인칩이 정상적인 흡연기능 이외에 과충전 및 과방전, 단락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이는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카는 스크래치나 변색에 강하며 내구성이 높다. 인체공학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 크롬도금을 사용했다. 최근엔 강화유리를 사용했던 하카힉스의 경통부분을 플라스틱으로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하카미니’는 하카힉스와 동일한 납작드립팁으로 편리하게 개선됐다. 하부충전단자 역시 기존의 플라스틱에서 금속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충전단자가 금속으로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고급적인 느낌이 더 강해졌다. 색 벗겨짐 문제도 보완했다.　

　한편 액상코리아는 기부단체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매자의 이름으로 국내장애아동에게 기부·희망엽서전달 등을 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