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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첼시 핸들러, 저스틴 비버에 '디스'…'최악의 인터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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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핸들러가 저스틴 비버를 '디스'했다.

24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첼시 핸들러는 지난 23일 TV쇼 '첼시 레이틀리' 게스트 중 최악의 인터뷰로 저스틴 비버를 꼽았다. 첼시는 저스틴 비버의 '음'이라고 말하는 습관이나 작업을 거는 습관 등을 지적했다.

첼시와 저스틴의 첫 인터뷰는 2009년. 저스틴 비버가 10대였을 때였다. 그런데 저스틴 비버는 첼시에게 작업을 걸었고, 이를 불편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게 바로 그의 스타일이다. 그가 다가와서 당신에게 작업을 건다면, 당신은 마치 어린이 성추행자로 부터 달아나고 싶은 기분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모두에게 그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 핸들러는 '2012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된 바 있은 MC이자 영화배우다. 저스틴 비버는 2009년 데뷔 앨범 '원 타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왕성히 활약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첼시 핸들러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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