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은 눈썹 상고대…한국은 고드름 감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세계가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는 이번 한파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결항되는가 하면 고속도로가 얼어붙어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채소 등 생필품의 사재기 현상도 빚어졌다. 21일 중국 헤이룽장성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 5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눈썹에 서리가 맺힐 만큼 강력한 추위가 찾아왔다. 사진 2는 22일 광주광역시 남구 신장동의 주택 지붕 처마에 어른 키만 한 고드름이 매달린 모습.  [중국 신화망 캡처, 광주=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