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비대 기념사업 특별법안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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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 등 여야 의원 34명은 1950년대 민간인 신분으로 독도를 지켰던 독도의용수비대(사진)를 위한 기념사업 추진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 제정안을 18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법안은 독도의용수비대를 위한 기념사업회를 설치해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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