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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서울대 교수에 듀폰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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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40) 교수가 18일 제4회 '듀폰 과학기술상' 을 받았다. 이 상은 다국적 화학제품업체인 듀폰이 화학.재료 등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상금은 2000만원. 현 교수는 나노 전자소자, MRI 조영제 등의 기본 재료인 균일한 나노 입자를 값싸게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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