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프리미엄 데님 ‘누디진’ 2차 스페셜 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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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서비스 기업인 8퍼센트(대표 이효진)는 1월 15일, 낮 13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Nudie Jeans(누디진) 채권 투자자를 모집한다..

투자자에게 연 금리 8%의 수익과 함께 스페셜 리워드 증정

이번 대출을 신청한 누디진은 스웨덴의 데님 브랜드로, ‘Naked Truth about Denim’을 슬로건으로 유럽, 일본,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출은 2016FW 신상품의 독점 상품 수입을 통한 물량확보가 목적이며, 8퍼센트를 통해 5억원을 모집하게 된다.

누디진의 양원 팀장은 “당사의 상품은 시즌성이 강하지 않아 연중 매출이 꾸준하며, 유행을 타지 않아 유럽에서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기에 국내 소비자들께도 좋은 상품이라고 자부한다. 1차 채권 공모에 몰린 뜨거운 반응을 보며 2차 채권 공모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펀딩 참여자들께는 투자수익을 드림과 동시에 토트백과 가죽팔찌 등 보다 강화된 스페셜 리워드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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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출 심사 및 채권 공시를 맡은 8퍼센트 관계자는 누디진이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임과 동시에 매출 규모에 비해 기존 대출이 적었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 가치가 양호했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누디진은 총 대출금액 5억원, 연 8%의 금리에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상환을 진행한다. 상환기간은 12개월이며 매월 4,352만원을 상환하게 된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의 독점상품 물량확보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보다 많은 소비자들께 좋은 상품이 소개될 수 있길 기대한다. 저희 8퍼센트는 앞으로도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 받는 다양한 기업의 사업확장에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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