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10년간 안정적인 임대수익 가능 '동대문 인스파이어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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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에 배후 임대수요가 넉넉한 오피스텔이 나온다. 서울 종로구 동묘역 옆에 들어서는 동대문 인스파이어(조감도)다. 지하 1~지상 15층 85실로 이뤄진다. 지하철 1·6호선 동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투자에 앞서 주변 임대수요가 넉넉한지, 도심 접근성이 좋은지 따져야 하는데 서울에선 강남 일대와 사대문 안이 대표적”이라며 “특히 동대문 일대는 국내 수요는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몰려 투자성이 좋다”고 주장했다.

주변에 동대문 상권이 형성됐다. 글로벌 동대문 패션타운, 디자인 플라자 파크(DDP), 두산면세점 등이 조성되면 유동인구가 75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한성대·성신여대·고려대 등 대학가 모여 있다.

회사가 10년 임대차계약서를 발행해 10년 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월 60만~95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4~24㎡ 소형으로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많이 찾는 소형 중심으로 구성해 공실 우려를 덜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 오피스텔은 동묘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문의 02-6022-3852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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