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국민은행 外

◇국민은행은 7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국민은행 BC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일시불과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을 매월 2만명씩, 모두 6만명을 추첨해 로또복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고객은 가맹점에서 신용판매를 이용하는 즉시 매출표에 당첨 여부가 확인돼 나오며, 당첨일로부터 3개월 안에 당첨 사실이 적힌 매출표나 이용대금 명세서를 은행 창구에 제시하면 로또복권과 교환해준다. 1등 당첨자에게는 로또복권 5게임(1만원), 2등에게는 2게임, 3등에게는 1게임이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서울~인천 구간에 직행 고속버스를 운행하는 삼화고속과 업무제휴를 맺고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사 관계자는 "승.하차때 결제를 해야 한다"며 "후불 교통카드로 삼화고속을 이용하면 요금의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