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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문 사장 『춘추공양전』 완역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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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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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문(64·사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이 공자의 역사서 ‘춘추(春秋)’를 해설한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인간사랑)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역해 출간했다. 곽 사장은 “공자의 말씀을 후대에 정리한 역사철학서다. 오늘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대의는 무엇인가. 그 답을 유가를 비롯한 제자백가 사상에서 찾고자 한다면 『춘추공양전』은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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