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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습관 익혀 학업 성적 올리세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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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초등4~중3 대상 슈퍼캠프

겨울방학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학업 역량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진학·진로에 대한 이정표를 세우는 기간이다. 이에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학습 습관과 동기를 심어주는 ‘슈퍼캠프’를 마련했다. 이 캠프는 미국의 교육혁신기업 QLN(Quantum Learning Network)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바른 인성과 행동 습관이 자신감과 동기를 심어줘 공부 실력으로 이어지는 것에 착안한 것이다.

미 교육혁신 기업 개발 학습법 전수

QLN은 캠프를 통해 퀀텀 학습법과 성공 습관을 적용해 청소년의 부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바꾸고 꼭 필요한 학업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슈퍼캠프에선 아이가 의사소통 능력·배려심·협동심·리더십을 기르도록 셀프 리더십 철학인 여덟 가지 성공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 이 습관은 정직성·실패에서 성공으로, 긍정적 의도로 말하기, 바로 지금, 몰입, 책임감, 유연성, 균형을 의미한다. 공부에 필요한 전략과 방법도 전수한다. QLN이 개발한 퀀텀 학습법을 적용한 글쓰기·속독법·암기법·필기법 등이다.

QLN이 캠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슈퍼캠프를 수료한 학생의 73%가 성적이 올랐다. 84%는 자존감이 높아졌고 98%는 슈퍼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QLN 한국파트너사인 슈퍼캠프코리아 최문희 대표는 “아이들이 캠프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학습에 대한 태도가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이 캠프는 내년 1월 4~9일, 1월 12~17일 두 차례에 걸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경기도 안산)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까지다. 캠프 홈페이지(www.jsupercamp.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1855-0783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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