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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구름처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 눈과 입으로 동시에 맛보는 색다른 맛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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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론칭했다. [사진 엔제리너스커피]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월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예정보다 한달 먼저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치노'

엔제리너스커피가 선보인 아메리치노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다.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렌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에스프레소 맛과 향기를 극대화시키고 부드러운 거품을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아메리치노를 길고 매끈한 모양의 전용 잔에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모델 겸 배우 신민아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모델 신민아와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론칭한 것. 세련되고 자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통해 새롭게 변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모습을 담아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치노 제품은 특별함과 크림 커피의 중후한 맛을 바탕으로 출시 한 달 만에 20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7~8월에만 100만 잔 이상 판매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아메리치노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올해 선보인 여름 신제품 ▶아메리치노 ▶화이트베리 초코스노우 ▶피치 요거트 빙 ▶피치 망고 빙수 4종 중 1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즉석 행운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기세를 이어 지난 9월엔 2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올 여름 엔제리너스커피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기획해 선보인 아메리치노가 큰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눈과 입이 즐거운 새로운 타입의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2000년 론칭한 커피 전문 브랜드다. 엔제리너스는 ‘Angel in Art’ ‘Coffee in Style’과 같은 문화 예술과 연계된 테마를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크래프트 디자인으로 정의된다. 이 콘셉트는 장인이 작품을 만들 듯 바리스타가 커피 한 잔을 정성껏 만들어주는 공간을 의미한다. 크래프트 디자인은 3가지 컬러를 통해 인테리어 재질감을 표현한다. 무엇보다 크래프트 디자인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리스타 존이다. 전문 바리스타에 의해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매장 전면에 노출시킨다.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바리스타의 다양한 움직임은 에스프레소 바의 기계음과 더불어 생동감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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