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딸인 최민정(23·오른쪽) 중위가 2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충무공이순신함’ 환영식에서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동하고 있다. 최 중위는 아덴만 해역에 파견돼 전투정보보좌관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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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딸인 최민정(23·오른쪽) 중위가 2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충무공이순신함’ 환영식에서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동하고 있다. 최 중위는 아덴만 해역에 파견돼 전투정보보좌관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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