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개표조작 의혹 발언 강동원에게‘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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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2일 ‘18대 대선 개표조작 의혹’ 발언으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에 대해 징계 수위로 ‘경고’를 결정했다. 강 의원은 지난 10월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18대 대선은 악질적이고 조직적인 관권선거, 부정선거였다”며 “새누리당은 십자군 알바단을 운영해 부정선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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