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현대종합상사 등 지분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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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현대중공업은 보유 중인 현대종합상사(19.37%)와 현대씨앤에프(12.25%) 지분을 각각 현대씨앤에프와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에게 매각했다. 현대종합상사의 최대주주는 현대씨앤에프가 되고, 현대씨앤에프는 정몽혁 회장이 지분 21.15%를 갖게 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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