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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포천에 선뵌 브랜드타운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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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포천시 포천3지구에서 포천2차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59~101㎡형 461가구다. 지난 7월 분양한 포천1차 아이파크 498가구에 이은 2차 물량이다.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소방서가 단지와 맞붙어 있다. 인근에 포천시청·포천경찰서와 같은 관공서가 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용정산업단지가 차량으로 3분 거리인 직주근접형 단지다.

포천2차 아이파크

포천 구도심이 가까워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도립중앙도서관·포천문화원·포천종합운동장·포천종합체육관·청성문화체육공원과 같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포천일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맞은편에 학교부지가 예정돼 있다. 청성산이 가깝고 구읍천과 포천천이 단지 북쪽과 서쪽으로 각각 흐른다. 인근에 문화공원이 있다.

도로망이 확충된다. 2017년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5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인 구리~세종간 고속도로와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있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600-0959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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