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선거, 파리 테러 후 첫 선거에서 극우정당 13개 지역 완패 예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12.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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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프랑스 지방선거, 파리 테러 후 첫 선거에서 극우정당 13개 지역 완패 예상

파리 테러 후 첫 프랑스 지방선거 2차 투표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이 13개 지역에서 완패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국민전선은 1차 투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완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민전선은 IS의 파리 테러로 反이민 反이슬람 정서를 내세우며 1주일 전 있었던 1차 투표에서는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좌·우파 유권자들의 경계심리가 발동하며 결국 2차 투표에서는 완패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날 여론조사기구 Ifop가 결선 투표가 끝나고나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전선은 13개 도 가운데 한 군데도 승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우파 제1야당 공화당이 수도권을 포함, 7곳에서 좌파 집권 사회당이 5곳에서 각각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대표인 공화당이 40%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사회당이 30% 국민전선이 28%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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