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진주의 '33세' 성인 연기자 누구일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12.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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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이미연, 남편→김주혁, 류혜영→전미선, 최성원→우현

하나둘씩 성인 연기자가 출연하면서 나머지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금은 6세 꼬마 아이인 김설(진주)이 커서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포털사이트에 '응답하라 1988 진주 성인'이 연관검색어로 나올 정도다. 2015년 33세라는 설정이므로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의 배우가 연기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띄는 배우가 적격이라는 설명.

아직까지 공개된 정보가 없어 '응팔'을 사랑하는 네티즌도 추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잘 나가는 20~30대 여배우는 모두 진주 성인으로 물망에 올라있다. 박신혜부터 문채원까지 후보군도 다양하다. 앞으로 나올 진주 성인 역도 드라마를 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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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이 연기하는 진주는 터질듯 통통한 볼에 음식을 오물오물거린다. 소시지든 호빵이든 무언가를 항상 먹고 있다. 쌍문동에 오가는 모든 사람이 알 정도로 골목길 귀염둥이. 손에 잡히는 물건은 죄다 제 것처럼 가지고 논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 하고 골목 아저씨와 아줌마들을 잘 따른다. 골목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아직까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운 아이다.

대사가 없지만 나름 신스틸러다. 최근에는 최무성과 단짝이 돼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특기는 '요술공주 밍키' '달려라 하니' 등 만화 주제가 부르기다. 아빠에 대한 기억보다 오빠인 고경표(선우)에 대한 기억이 더 많은 오빠바라기다.

지난 12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2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3.8%,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케이블·위성·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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