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자기 전 한 알, 아침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메이킨Q’는 4가지 복합성분이 대장운동을 강화해 효과적 배변을 유도하도록 처방됐다. [사진 명인제약]

명인제약 메이킨Q?
생약 담은 변비약, 위 자극 적어
규칙적인 운동 함께 하면 더 좋아

직장인에게 변비는 흔한 질병이다. 일과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앉아서 보내며,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식사, 쌓이는 스트레스 등은 변비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아침을 거르는 건 기본이고 출근을 서두르느라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참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 변비를 방치하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부미인을 원한다면 반드시 장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 변비가 있으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기대할 수 없다. 장 속에 묵은 노폐물이 오래 차 있으면 독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로 드러난다. 또 아랫배가 항상 무겁고 불편할 뿐만 아니라 머리도 무겁기 때문에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예로부터 장이 깨끗해야 머리가 맑다(장청뇌청·腸淸腦淸)이란 말이 있듯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 되지 못해 장이 좋지 못하면 온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소화·흡수기능도 함께 떨어져 체내에 유해물질이 쌓이게 되어 면역력까지 떨어뜨리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화장실 가는 것을 참는 습관은 대장의 감각을 둔화시키고 점차 배변 욕구 자체도 사라지게 하므로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해결해주는 것이 좋다. 배출의 시간에 해당하는 오전 시간에 반드시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장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 된다.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밤새 비어 있던 위와 장에 자극을 주면 연동운동이 일어나 쾌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아침시간이라 밥을 제대로 챙겨 먹을 시간이 없다 해도 시리얼이나 빵·우유 등 간편식으로 해결하는 것도 원활한 배출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식단 선택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인스턴트 식단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골라 먹는 것도 체내 노폐물을 잘 배출시키고 변비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운동할 시간이 거의 없는 직장인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일부러 조금 먼 곳으로 걸어가서 식사를 하고 걸어오는 방법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조금씩 나쁜 습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노력으로도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무조건 참는 것보다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명인제약 ‘메이킨Q’는 취침 전 한 번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이다. 특히 장의 연동운동 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 ‘경련성 변비’ 등 증상에 모두 효과적인 게 특징이다.

메이킨Q는 취침 전 하루 한 번이나 증상정도에 따라 1~3정을 복용하면 8시간 정도에 약효가 발현된다. 메이킨Q는 비사코딜·우르소데옥시콜산·도큐세이트나트륨·카산트라놀 등 4가지 복합성분이 대장 운동을 강화하고 소화를 촉진해 효과적인 배변을 유도하도록 처방됐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킨Q 홈페이지(www.mayqueenq.co.kr)를 참고하면 된다.  송덕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