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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열애' 황정음, "욕심 많은 母, 좋은 차 해드리니 소처럼 일하라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 열애인정 [사진=그라치아 황정음 화보]

[공식입장] 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인정…어떻게 만났나 살펴보니

황정음이 부모님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믿보황'으로 거듭난 황정음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시청률 점수를 B, 수입 점수를 A로 매겨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사실 난 시청률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내가 재미있으면 100% 시청자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또 내가 재미없어 하면 시청자도 재미없다고 한다. 되게 간단한 원리다"며 "늘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행복해 하니까 재미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수입 점수를 언급하며 "최근 부모님에게 아주 큰 것을 하나 해 드렸다. 차 하나 해 드렸다. 엄마가 욕심이 많으셔서 아주 좋은 차를 사 드렸다. 엄마가 쉬지 말고 일하라고 하시더라"고 귀띔했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4개월 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황정음 이영돈 열애'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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