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김하늘, 영화촬영장 '멍' 셀카 … 피곤 한 가득? 잘생김 한 가득!

'정우성 김하늘'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나를 잊지 말아요’가 1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정우성의 영화촬영장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정우성은 12월 4일 인스타그램에게 "촬영 들어가려 메이크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것. 정우성은 분장실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촬영에 지쳤는지 멍한 표정으로 피곤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이 김하늘과 첫 호흡을 맞추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정우성 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