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청주 지역 첫 자이 브랜드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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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청주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청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8㎡형 150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펜트하우스가 8가구(전용 108㎡형) 들어선다.

청주자이

 단지가 들어서는 방서지구는 46만4225㎡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로 37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 공급이 완료되면 1만1000여 명을 수용하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조성된다. 무심천과 월운천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 초등학교(신설 계획)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운동중·용암중·원평중·청석고 등도 가깝다.

4일 청주시 분평동 519번지에서 견본주택 문을 연다.

분양 문의 1644-1174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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