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균성,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 “미모 못 따라가 올리비아 핫바나 집세”

　

`안녕하세요` 강균성 [사진 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강균성,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 “미모 못 따라가 올리비아 핫바나 집세”

3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252회에서는 강균성이 올리비아 핫세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강균성, 이상곤, 이홍기, 미르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가 “새로운 개인기가 없냐”고 묻자 “올리비아 핫세 개인기가 있다”고 답했다.

그는 머리를 살짝 묶어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 강균성은 “올리비아 핫세 미모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 올리비아 핫바나 집세 정도로 하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도발적인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덧붙여 미르는 요즘 M자 탈모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미르는 앞머리를 들어올리며 “얼굴인가 머리인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균성이 탈모 약을 추천해주며 “그러나 성욕 감퇴설이 있다”고 하자 그는 “그냥 머리 없이 살겠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사연이 주인공인 프로그램, 사람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KBS 2TV에서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녕하세요 강균성’ ‘안녕하세요 강균성’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