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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과 함께하는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8일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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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후원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랑랑은 차이콥스키의 ‘사계’와 바흐의 ‘이탈리안 콘체르토’, 쇼팽의 ‘4개의 스케르초’를 연주할 예정이다.

중국계 피아니스트 랑랑은 매년 전세계에서 120회 이상의 연주 투어를 하고 있으며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현재 지구촌 음악계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2013년 1월 피아니스트 랑랑이 후원하는 음악 교육에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랑랑 국제음악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알리안츠생명은 국내 팬들이 랑랑의 환상적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리사이틀을 후원한다. 지난 2013년부터는 랑랑 국제음악재단의 청소년 프로그램인 ‘주니어 음악 캠프’에 한국 학생이 참가자로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번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기의 명연주를 직접 감상하시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 알리안츠생명은 그룹의 스폰서링 활동을 활용해 고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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