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와일드 캣’ 비리 혐의 현역 소장 징역 3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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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보통군사법원은 25일 와일드캣 구매사업 관련 허위 시험평가서 작성 등을 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구속기소된 박모 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군사법원은 또 박 소장의 지시를 받아 시험평가 결과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김모 대령에겐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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