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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걸스데이 민아 "응답하라 혜리, 언니로서 대견스러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응팔' 혜리만큼 사랑해주세요"

MBC 새 수목극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민아가 멤버 혜리를 언급했다.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민아는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서 잘 해내는 걸 보면 언니로서 대견스럽다"며 "동생인 혜리한테 많이 배웠다"고 했다.

민아는 이어 "첫 드라마인 만큼 나도 더욱 노력하고 집중하고 있다. 혜리 못지않게 많이 사랑해달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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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는 유선, 걸스데이 민아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는 기범(정웅인)과 도경(유선)의 딸 백현지 역을 맡았다. 외모가 출중하고 다재다능한 여고생이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잇몸으로 버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40대 가장(家長)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담았다. 배우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민아, 민혁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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