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미술은 관찰한 소재로 결과물 만드는 놀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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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작키들러>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갈대발을 관찰하고 있다. [사진제공: 놀작마이아트]

유아들은 집중시간이 짧고 세심한 작업이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미술교육은 아이가 6~7세쯤 되어서야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난 10월 유아미술 전문교육기업 ‘놀작마이아트’가 런칭한 4세 미술프로그램 ‘놀작키들러’를 통해 4세 유아들이 재미있게 미술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4세 아이들의 미술활동은 관찰과 놀이를 통해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길쭉길쭉한 갈대발을 관찰할 시간을 준다. 얇은 막대기를 갈대발 사이에 끼워보기도 하며 모양을 관찰한다. 갈대발에 친구를 말고 굴리는 놀이를 하며 갈대발의 특성도 체득하게 한다. 그리고는 갈대발 위에 종이를 놓고 색칠하면서 갈대발 미술작품을 만든다. 관찰한 소재를 활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드는 미술놀이를 통해 관찰ㆍ생각ㆍ표현의 기초를 잡아주는 것이다.

‘놀작키들러’ 프로그램은 시각, 촉각, 공감각, 기초드로잉, 관찰드로잉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4세 유아의 관찰ㆍ생각ㆍ표현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6개월 과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놀작키들러’ 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1시간 동안 엄마를 찾지 않고 수업을 듣는 모습에 놀랐다”며, “수업 중에도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계속 들리더니, 일주일 내내 다니고 싶다고 말해서 신기했다”고 전했다.

<놀작키들러>는 차별화된 소재로 재미와 관찰력은 물론 생각의 확장과 표현의 방법까지 체계적인 흐름으로 수업한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느낀 것을 언어와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놀작마이아트 <놀작키들러>의 매력이다. 탄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놀작키들러’는 생각하는 관찰과 창의적인 표현을 추구하는 유아미술 전문교육기업 ‘놀작마이아트(대표 윤중환)’가 10월에 런칭한 4세 전문 미술프로그램이다. 놀작마이아트는 약 260개 이상의 교육원을 운영하며 유아미술 업계에서 앞장서나가고 있다.

4세,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미술수업 ‘놀작키들러’ 프로그램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작마이아트 홈페이지 및 전화(1661-7968)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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