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자영업자 전담반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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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국세청은 23일 탈세 가능성이 큰 연예인과 유흥업소 대표 등 고소득 자영업자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2백66개 조사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중점 관리대상은 ▶음식점.술집.숙박업 등 현금 수입업종▶연예인과 전문자격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고급 명품.의류.가구판매업 등 과소비 관련 업종▶학원.헬스센터 등 호황업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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