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오산 세교자이, 꼭대기층은 복층 테라스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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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지구 B-5블록에서 오산 세교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11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75㎡ 346가구, 83㎡ 764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동별 최상층 50가구는 펜트형 테라스 설계인 ‘자이 로프트’로 선보인다. 전용 83㎡형은 3면 발코니를 확장해 실사용 면적이 넓어 쾌적하다. 1호선 오산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산시청·동탄신도시·북오산IC가 가깝다. 필봉터널이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 터널이 뚫리면 동탄신도시 이동이 편리해져 생활권 공유가 수월해진다. 필봉산이 가깝고 세미초와 병설유치원이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에 23일 문을 연다. 분양 문의 1644-1150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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