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부대·기관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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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1일 상오 10시 청와대영빈관에서 올해 첫 대간첩대책회의를 열고 당면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대간첩대책본부주관으로 열린회의에는 채문식국회의장, 신병현국무총리 직무대행, 윤성민국방장관 및 각부처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 이기백합동참모회의장겸 대간첩대책본부장, 정호낙육군참모총장, 최상화 해군참모총장, 김인기공군참모총장, 각도지사, 그리고 전국치안 및 예비군·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정치·경제·언론 및 종교계에서도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향토예비군 이리통합연대등 14개 유공부대 및 기관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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