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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삼성미술관 리움 ‘아트클래스’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삼성미술관 리움의 ‘아트클래스’ 제2기 인문학 소나타가 오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시) 열린다. 모두 5회. 음악칼럼니스트 문학수·나성인·장일범·정준호·유정우씨가 클래식 음악의 인문학적 재해석을 들려준다. 선착순 100명, 수강료 10만원. 02-2014-6655. 

◆서울디자인재단은 9∼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장충단로 일대에서 ‘DDP 동대문 축제’를 연다. 9일 생방송 뮤직뱅크 공개방송을 시작으로 공연, 푸드트럭, 동대문 대표 쇼핑몰 12곳과 도매상가에서 참여하는 ‘열린 패션마켓’ 등이 마련됐다.

◆2015 다산음악회가 13일 오후 7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열린다.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가 해마다 뽑는 ‘다산다인상’ 시상식을 겸해 북한 지역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가악회’ 무대가 펼쳐진다. 02-545-1692.

◆흥사단합창단이 남녀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노래를 사랑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합창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대학로 흥사단본부 3층 강당에서 한다. 문의 010-353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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