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기사, 운전해~~" 사람 대신 운전하는 강아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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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운전 솜씨로 주인의 아들을 태우며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는 강아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장난감 자동차를 자유자재로 운전하는 강아지 '데이지'(Daisy)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빨간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은 데이지가 복슬거리는 흰 털을 휘날리며 운전대를 잡고 이리저리 이동한다.

특히 부드러운 핸들링 실력을 선보이며 주인 아들을 편안하게 ‘모시고’ 있어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여유롭게 핸들을 꺾으며 운전하는 데이지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영상제공 : Jessica Wolf / Youtube(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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