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품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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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산업자원부.서울세관.소비자보호원 등은 공동으로 18~19일까지 서울시내 수입 공산품 판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입 명품이나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나 허위표시 등에 대한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재래시장보다는 백화점과 전자제품 대형매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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