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사장 김상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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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 P&G (Procter & Gamble)는 본사 데오드란트 사업 및 북미 지역 총괄 담당 사장인 김상현(40)씨를 신임 사장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사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를 나왔으며, 1986년 미국 P&G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89년부터 한국 P&G와 일본 P&G의 마케팅을 담당했고 99년부터 P&G 북미지역 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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