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막내 김희정 불편할텐데 잘해내서 고마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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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

'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모두와 초면인 막내 김희정 잘 따라줘서 고마워"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출연중인 배우 서현진이 막내 김희정에 대한 고마움을 인터뷰를 통해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됐던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절친 먹방 리얼리티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윤두준(구대영 역)과 서현진(백수지 역)이 친한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다.

절친으로 유명한 윤두준과 비스트 멤버 양요섭, 서현진과 박희본,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로운 친구가 된 김지훈, 김희정 등 서로 다른 여행스타일을 지닌 6인의 일주일간의 유럽 여행기를 담았다.

이날 여행 마지막날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털어놨다. 서현진은 사람들에 대한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며 “그래서 여행에서 모두와 초면인 막내 김희정이 가장 불편할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오히려 막내 희정이가 밝고 싹싹하게 잘 하더라. 그런 막내 김희정에게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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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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