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쌀쌀한 가을 맞아 '명품 보컬' 그녀가 돌아온다…언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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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알리, 쌀쌀한 가을 맞아 '명품 보컬' 그녀가 돌아온다…언제?
 
알리의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알리가 오는 10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며 알리의 컴백 소식을 밝혔다.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과 KBS 2TV '프로듀사'의 ost로 큰 활약을 했던 알리가 오랜만에 출시하는 새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끌고 있다.

특히 애절한 감성 발라드의 여제답게 쌀쌀한 가을을 맞아 돌아온 알리가 어떤 곡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증폭된다.

알리는 컴백에 앞서 오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서른, 소녀를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준비 하고 있다.

현재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 중이다.

한편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세시봉과 함께하는 번안가요특집 2부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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